"류현진, 능구렁이 같아"…입단 동기 포수가 웃음 터트린 이유는? [현장 인터뷰]
손발이 잘 맞는다. 한화 이글스 좌완 선발투수 류현진과 포수 이재원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배터리 호흡을 맞췄다. 2006년 프로 입단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답게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류현진은 6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2실점(비자책점), 투구 수 83개로 시
- 엑스포츠뉴스
- 2024-06-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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