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못 한 ERA 5.65’ 류현진 또 5회 악몽, 불운도 반복하면 실력...수비 탓만 할 수 없다 [SS포커스]
한화 류현진이 지난 8일 사직 롯데전에서 실점한 후 고개 숙이고 있다. 부산 | 연합뉴스 충격이다. 전성기가 지났다고 해도 이렇게 무너질 줄은 아무도 몰랐다. 메이저리그(ML) 10년 커리어 평균자책점 3.27. 당장 지난해 토론토에서 평균자책점 3.46. 그런데 올해 KBO리그에서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하고 있다.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한화 선
- 스포츠서울
- 2024-05-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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