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자에 더 강한데…' 몸쪽 파고들지 못해 무너진 류현진[SS집중분석]
토론토 선발투수 류현진이 21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원정경기에서 젠더 보가츠에게 3점 홈런을 맞고 아쉬워 하고 있다. 보스턴 | AFP 연합뉴스 상대 전략에 당했다. 과감히 우타자로 라인업을 도배했고 좀처럼 몸쪽을 파고들지 못하면서 고개 숙였다.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34)이 시즌 초반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보스
- 스포츠서울
- 2021-04-21 11: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