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야유' 토트넘, 승격팀 입스위치에 1-2 충격패…SON 부상 이후 '첫 풀타임' [PL 리뷰]
부상을 털고 돌아온 손흥민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은 물론 예상밖 풀타임을 기록한 가운데 토트넘은 홈에서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에 충격패를 당하면서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90분 종료휘슬이 울린 뒤 토트넘 홈구장엔 6만여 홈팬들이 쏟아내는 야유가 가득했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
- 엑스포츠뉴스
- 2024-11-1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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