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는 손흥민! 1골 2AS 미쳤다!…홍명보호, 오만 원정 3-1 쾌승 [현장 리뷰]
한국 축구는 결국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이 벼랑 끝 홍명보호를 살렸다. 손흥민이 아니었으면 또 참사가 일어날 뻔했다. 아시아의 맹주를 자랑하는 한국이 이젠 중위권 국가들에도 쉽게 이길 수 없음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이겼다. 손흥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첫 승을 낚
- 엑스포츠뉴스
- 2024-09-11 01:0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