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던 경기 한 방에 뚫어준 ‘캡틴’ 손흥민의 선제 결승골, 오랜만에 돌아온 조규성의 감격 쐐기골까지...‘홍명보호’, 목표였던 승리를 챙겼다[대전 볼리비아전 리뷰]
답답했던 경기를 프리킥 한 방으로 뻥 뚫어준 ‘캡틴’ 손흥민의 선제 결승골, 오랜 기간 부상으로 고생하다 1년 8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돌아온 조규성의 쐐기골까지. ‘홍명보호’가 경기력은 개운하진 않았지만, 어쨌든 목표로 했던 ‘승리’라는 두 글자를 챙겼다.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
- 세계일보
- 2025-11-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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