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韓 최초 또 썼다! '0-0→2-2' 만든 미친 추격골…손흥민 없는 토트넘 꺾고 슈퍼컵 우승 [슈퍼컵 리뷰]
이강인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한국 축구의 영웅 박지성도 해내지 못한 업적이다. PSG 이적 후 매 시즌 트로피를 거머쥐고 있는 이강인의 '유관력'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는 경기였다. 자신의 발끝에서 시작된 승리이기에 더욱 의미 있었다. 이강인은 팀이 0-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 엑스포츠뉴스
- 2025-08-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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