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은 면죄부가 아니다...규정 위반도 ‘노력’이면 이해? K리그 11개 구단은 뭘 지킨 것인가 [오!쎈 현장]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게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의 이 한마디가 남긴 여운은 가볍지 않다. 땀과 노력을 이유로 명백한 규정 위반조차 유예할 수 있다면, 규정을 지키기 위해 같은 땀을 흘린 나머지 K리그1 11개 구단은 무엇이 되나. 김 전무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광주FC 연대기여
- OSEN
- 2025-05-2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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