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원 걸린 500홈런볼 기증. “앞으로 600홈런 700홈런 쳤으면…” 500홈런 잡은 SSG 찐팬, 진심어린 축하에 최정도 웃었다 [오!쎈 인천]
SSG 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의 KBO리그 최고 500호 홈런공을 잡은 팬이 최정(38)의 대기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말 2사 첫 타석에서
- OSEN
- 2025-05-14 01: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