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3루타에 꽃다발+물세례까지...멋진 캡틴박, "감독님 첫 승 빨리 해드리고 싶었다" [오!쎈 광주]
"첫 승 빨리 해드리고 싶었다". NC다이노스 캡틴 박민우가 이호준 감독에게 기분좋은 1승을 안겨주었다.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의 개막2차전에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리며 5-4 승리를 이끌었다. NC는 전날 패배를 설욕했고 이호준 감독은 데뷔 첫 승을 따냈다. 리드오프로 출전해 1회부터 방망이가
- OSEN
- 2025-03-23 22: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