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네!" 삼성 배찬승, 1군 데뷔전 155km 괴력투 "오승환 선배님과 비교되는 자체가 엄청난 영광" [오!쎈 대구]
OSEN DB “엄청 긴장하고 떨리긴 했지만 꿈꿔왔던 순간이라 빨리 올라가고 싶었다. 설렘이 더 컸던 거 같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슈퍼 루키’ 배찬승이 1군 무대 첫 등판에서 완벽투를 뽐냈다. 대구고를 졸업한 뒤 올 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은 배찬승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세 타자를 꽁꽁 묶었다. 최고 구
- OSEN
- 2025-03-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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