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8실점 무너져도 뚝심 기용, 4명 생애 첫 홀드 신기록...감독 첫 승 이호준 "많은 것 얻었다" [오!쎈 광주]
NC다이노스가 개막전 패배를 설욕하며 이호준 감독에게 첫 승을 안겼다.NC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의 개막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선발 라일리 톰슨이 제몫을 했고 불펜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박민우가 결승 2타점 3루타를 터트렸다. 김도영이 빠진 KIA는 타선이 터지지 않았고 개막 2연전에서
- OSEN
- 2025-03-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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