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9푼5리’ 예비 FA 거포 드디어 깨어났다…괴력의 스리런포 대폭발, 8G만에 첫 홈런 신고 [오!쎈 수원]
두산 김재환 2025.03.08 / soul1014@osen.co.kr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홈런타자 김재환이 시범경기 부진을 씻는 괴력의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재환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김재환은 0-4로 뒤진 4회초 1사 1, 2루 찬스에
- OSEN
- 2025-03-17 14: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