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떨어졌는데 ABS 스트라이크...커브의 달인, 의미심장 미소 "나도 당황, 자주 던져보겠다" [오!쎈 광주]
"자주 던져보겠다". KIA 타이거즈 우완 김도현이 5선발을 향해 한걸음 다가섰다.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4⅓이닝을 2피안타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선발투수의 능력을 한껏 과시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투구의 백미는 4회 위기였다. 2-0으로 앞선 가운데 첫
- OSEN
- 2025-03-15 21: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