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던 투심이 45도 회전으로 팽팽 돌아간다” 157km 사이드암, 미국 레슨 효과에 함박웃음 [오!쎈 스코츠데일]
LG 투수 정우영이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스쿨 파크 베이스볼필드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orange@osen.co.kr 미국에서 야구 레슨을 통해 지난 2년간 부진에서 벗어날 계기를 마련했다. 얼굴 표정이 달라졌다. 당장 157km 구속까지 회복하지는 못하더라도 주무기 투심의 구위는 달라졌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사이드암 투수 정우
- OSEN
- 2025-02-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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