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FA, 드디어 첫선! 최고 145km 1이닝 무실점 쾌투 [오!쎈 오키나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70억 FA’ 최원태가 드디어 첫선을 보였다. 최원태는 14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11개. 최고 구속 145km까지 나왔고 투심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첫 타자 김지찬을 3루 땅볼로 유도한 최원태는 김성윤에게 2루타를 내줬으나 윤정빈(유격
- OSEN
- 2025-02-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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