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구자철, '가장 기억 남는 순간' 질문에 "런던에서 동메달 걸었던 순간" [오!쎈 현장]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구자철 현역 은퇴 기자회견 및 제주SK 유스 어드바이저 위촉식이 진행됐다.구자철은 2010년 제주의 준우승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 활약을 토대로 이듬해인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맹활약을 펼쳤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동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끌기도 했다. 2022년 다
- OSEN
- 2025-01-14 13: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