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펑고 훈련 받고 방에서 테니스공 가지고 혼자 연습한 기특한 아기 사자 [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신인 내야수 심재훈 /what@osen.co.kr 지난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신인 내야수 심재훈은 “식당 밥이 너무 맛있어서 마무리 캠프 다녀온 뒤 몸무게가 3kg 늘어났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유신고 출신 심재훈은 고교 통산 63경기에 나서 타율 3할6푼2리(207타수 75안타) 7홈런 52타점 5
- OSEN
- 2024-12-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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