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라 부를게요' 양민혁의 토트넘 입단 목표 "손흥민 선수와 친해지기" [오!쎈 공항]
선수에서 형으로, 제 2의 손흥민(33, 토트넘)이라 불리는 양민혁(18)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는 양민혁(18)이 16일 오전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그는 "손흥민 선수가 워낙 잘하는 선수이기에 함께 뛰면서 배우고 싶다"라면서 "아직은 어려워서 '선수'라고 부르는데 얼른 친해져서 형이라고 부르고
- OSEN
- 2024-12-16 14:3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