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첫 해 역대급 흥행’ 류현진 “한국에 돌아오길 잘했다, 내년에는 꼭 가을야구” [오!쎈 현장]
한화 이글스 류현진. /일간스포츠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KBO리그에 복귀한 첫 시즌을 돌아봤다. 류현진은 3일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KBO와 함께 천만관중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6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2순위)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류현진은 2006년 1군에 데뷔하
- OSEN
- 2024-12-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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