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골절에도 대구 강등 막은 ‘영웅’ 세징야…대구 팬들 “동상 세우자!” [오!쎈 대구]
[사진] 대구에 과연 세징야 동상이 세워질까 대구에서 세징야(35, 대구)는 축구선수가 아닌 종교였다. 대구FC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치른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징야와 에드가, 이찬동의 골이 터져 연장 접전 끝에 3-1로 이겼다. 1차전에서 3-4로 패했던 대구는 합산 6-5로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
- OSEN
- 2024-12-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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