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왕국에 또 특이한 좌완 등장...스피드업+팔각도 내린 유지성 "도규처럼 하겠다" [오!쎈 오키나와]
KIA 유지성이 내년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OSEN DB "도규처럼 하겠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불펜에 좌완투수들이 즐비하다. 올해 이준영 곽도규 최지민 김기훈 김대유가 1군에서 뛰며 우승에 기여했다.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또 쓸만한 좌완 불펜요원이 등장했다. 입단 5년차 보낸 유지성(24)이다. 올해 1군 데뷔를 했고 갈수록 구속도 빨라지면서 1군
- OSEN
- 2024-11-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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