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야수 신인왕 정조준’ 두산 1픽 신인 박준순, “목표를 높게 잡고 가겠다” [오!쎈 현장]
두산 베어스 박준순. /OSEN DB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신인 내야수 박준순(18)이 야수 신인왕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걸었다. 박준순은 25일 서울 명동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야구 부문 스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야수라는 평가를 받은 박준순은 덕수고 간판타자로 활약하며 고교 통산 73경기
- OSEN
- 2024-1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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