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 찍은 전완근 끝판왕, 아무 인연 없는 KT 문상철에게 고마움 표한 이유는 [오!쎈 경산]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이성규 /what@osen.co.kr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전완근 끝판왕' 이성규(31)에게 2024년은 야구 인생에서 잊지 못할 한 해였다. 2016년 프로 데뷔 후 가장 많은 홈런(22)을 터뜨렸고 안타(73), 타점(57), 득점(56), 도루(9) 모두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경산 볼파크에서 마무리 훈
- OSEN
- 2024-11-2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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