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펑고만 250개, 수비전문가 꿈꾸는 10년차 유틸리티 우승 내야수 "첫째도 둘째도 수비" [오!쎈 오키나와]
김규성이 수비 펑고를 받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첫째도 둘째도 수비이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규성(27)이 수비전문가로 재탄생하고 있다. 오키나와 킨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펼치는 마무리캠프에서 매일 수비훈련에 매달리고 있다. 하루에 펑고만 250개를 받고 있다. 하루 일과 전체가 펑고 받기이다. 내야 전포지션을 커버하는 유틸리티맨으로 내년 시즌
- OSEN
- 2024-11-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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