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선수 입단→데뷔 첫 KS 진출' 커리어 하이 내야수, "열심히 노력하면 한 번의 기회는 무조건 오니까 무조건 버텼다" [오!쎈 경산]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안주형 /what@osen.co.kr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안주형(31)은 올 시즌을 되돌아보며 “어떻게 보면 영광스러운 한 해였다”고 말했다. 부경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뒤 2016년 육성 선수로 삼성에 입단한 그는 올 시즌 데뷔 후 1군 최다 출장(82경기) 기록을 세웠고 처음으로 가을 무대를 경험했다. 20일 경산 볼파크에
- OSEN
- 2024-11-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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