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퓨처스 타격왕, "영원한 내 편 위해 내년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오!쎈 경산]
김태훈 제공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태훈(28)이 품절남이 된다. 김태훈은 내달 14일 1살 연상 한영신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 한영신 씨를 두고 “영원한 내 편”이라고 표현한 김태훈은 “2020년 5월 3일이었다.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자 친구를 처음 만났는데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저는 퓨처스 소속
- OSEN
- 2024-11-20 09: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