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 선방 8개' GK 이창근, "올해 너무 힘들었어...기분이 좋지만은 않은 날" [오!쎈 인터뷰]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 하나시티즌의 잔류 확정을 이끈 수문장 이창근(31, 대전)이 한 시즌을 돌아봤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10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K리그1 3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쳐 2-1로 승리했다. 대전은 잔류를, 인천은 구단 역사상 첫 강등을 확정지었다. 같은 시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
- OSEN
- 2024-11-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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