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위한 초석 깔겠다" vs "다들 우리 응원할 텐데?" 감독들 설전으로 불꽃 튄 파이널A 미디어데이 [오!쎈 현장]
김판곤(55) 울산HD 감독과 정정용(55) 김천상무 감독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2024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울산, 김천, 강원, 포항, 서울, 수원FC) 감독과 대표 선수가
- OSEN
- 2024-10-16 17: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