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국내 최고! 많이 자제시켰는데..." 꽃감독 변심, 천재타자 KS 레드라이트 철폐하나 [오!쎈 함평]
김도영이 홈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OSEN DB "국내에서 제일 빠르지 않을까요?".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천재타자 김도영(21)을 국내 최고의 스피드를 보유했다고 극찬했다. 한국시리즈에서 뛰는 능력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시즌 중에는 그린라이트를 주면서도 상황에 따라 자주 (뛰지 말라는) 레드라이트를 걸었다. 40도루를 달성하자 아
- OSEN
- 2024-10-15 22: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