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재 없이 이 정도...'역시 우승후보' 단단한 DB 산성,올 시즌도 높다[오!쎈 제천]
강상재(30)가 없어도 강했다. 원주 DB가 우월한 높이를 자랑하며 컵대회 챔피언이 됐다. 원주 DB는 13일 오후 2시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제천 결승전에서 수원 KT를 77-67로 제압하고 챔피언이 됐다. 이로써 DB는 처음으로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3년 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KT는 2
- OSEN
- 2024-10-14 06: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