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출신 강타자의 파격 변신에 놀란 최강 삼성 히어로, “풀스윙만 하는 줄 알았는데 팀배팅을 하다니…” [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 /what@osen.co.kr 데뷔 첫 포스트시즌을 앞둔 삼성 라이온즈의 ‘히트 상품’ 김영웅(내야수)은 “제가 못해도 되니까 무조건 팀이 이겨야 한다”고 팀 퍼스트 정신을 강조했다. 물금고를 졸업한 뒤 2022년 삼성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영웅은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126경기에 출장해
- OSEN
- 2024-10-0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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