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적 후 20홈런 폭발! 박병호의 '행복 야구', 가을 무대에서도 계속 된다 [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병호 /what@osen.co.kr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 거포’ 박병호(38)는 올가을 잔치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것 같다. 지난해 최종 순위 8위에 머물렀던 삼성이 정규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데 큰 공을 세웠기 때문. 박병호는 삼성 이적 후 20홈런을 터뜨리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 OSEN
- 2024-10-0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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