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헛스윙하는구나" 네일 첫 라이브피칭 149km 쾌투, 꽃감독 함박웃음 'KS 파란불' [오!쎈 광주]
네일이 피칭을 위해 더그아웃을 나서고 있다./OSEN DB "이래서 스윙하는구나".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31)이 첫 라이브 피칭에서 쾌투를 펼치며 한국시리즈 전망을 밝게했다.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 첫 날 타자들을 상대로 라이브피칭을 했다. 1세트 18구, 2세트 15구를 던지며 투구를 점검했다. 이번
- OSEN
- 2024-10-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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