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5위도 기적인데 5위 결정전마저 승리…두산 위협하는 마법 야구 “도전자로서 패기 보여드릴 것” [오!쎈 수원]
멜 로하스 주니어가8회 SSG 랜더스의 자존심 김광현을 상대로 마법 같은 3점홈런을 날리며 팀의 5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다.프로야구 KT 위즈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5위 결정전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KT는 KBO리그 최초로 열린 5위 결정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극적으로 포스트시즌행
- OSEN
- 2024-10-01 22: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