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0' 실패해도 위대한 시즌, 대장정 마친 김도영 "허무하지만 재미있었다" [오!쎈 광주]
40홈런-40도루에 실패했지만 위대한 시즌이었다. KIA 타이거즈 천재타자 김도영(20)이 끝내 40홈런-40도루를 성공하지 못했다.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다. 성적은 5타석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홈런이 38개에서 멈추면서 열망을 받은 40홈런-40도루는 다
- OSEN
- 2024-09-30 23: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