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도 제대로 못 들고, 태극마크도 물 건너 갔지만…롯데 2루수 새 역사, "뿌듯합니다"[오!쎈 부산]
롯데 자이언츠 제공 “뿌듯합니다.” 이제 어엿한 주전 선수가 됐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2루수 고승민은 2024년 9월 27일 자로 구단 2루수의 새 역사가 됐다. 고승민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3-6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4회 2사 1,2
- OSEN
- 2024-09-28 08: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