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2500이닝+첫 10년 연속 170이닝...꽃다발 두 개, 대투수 '멋진 피날레' [오!쎈 광주]
OSEN=광주, 민경훈 기자] 25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IA는 양현종, 롯데는 박진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를 마친 후 KBO 리그 최초로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 달성한 양현종이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09.25 /ru
- OSEN
- 2024-09-25 19:5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