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없는 WKBL 골밑, 타니무라 리카가 장악할까…연습경기서 두드러진 존재감 [오!쎈 현장]
박지수(26, 갈라타사라이)가 빠진 WKBL 무대를 타니무라 리카(31, 신한은행)가 장악할까. 다가오는 WKBL 시즌은 춘추전국시대다. 국가대표 박지수와 박지현이 해외리그로 이적했다. 최이샘, 신지현(이상 신한은행), 진안(하나은행), 김소니아, 박혜진(이상 BNK) 등 스타선수들이 일제히 팀을 옮겼다. 여기에 최초로 아시아쿼터로 일본선수들이 등장했다.
- OSEN
- 2024-09-25 15: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