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육상부 완벽 부활! 정수빈-조수행 동반 50도루 달성…KBO 최초 역사를 쓰다 [오!쎈 잠실]
두산 정수빈과 조수행 / OSEN DB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육상부가 KBO 최초 기록과 함께 완벽 부활했다. 정수빈(두산 베어스)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대기록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정수빈은 3-0으로 리드한 2회말 1사
- OSEN
- 2024-09-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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