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쏟아지면 ‘논두렁 축구’…전북, 열악한 마닐라서 이틀차 훈련 마무리 [오!쎈 마닐라]
전북현대 선수단이 밟고 뛸 그라운드가 이번 경기 최대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전북현대는 오는 19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필리핀의 신흥 강호 세부 FC. 경기를 앞두고 전북현대는 필리핀에 입국해 현지 적응 및
- OSEN
- 2024-09-17 20: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