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수도 계획했던 1R유망주의 음주운전 이탈…”안타깝다.교육 그렇게 했는데” 허탈한 염경엽 [오!쎈 부산]
OSEN DB 그렇게 아꼈던 유망주였다. 그래서 더 허탈할 수밖에 없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을 앞두고 아끼고 또 아꼈던 좌완 유망주 이상영(24)의 음주운전 이탈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영과 이믿음(24), 두 명의 유망주 투수는 지난 14일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서 물의를 빚었
- OSEN
- 2024-09-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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