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캐슬파크 왕' 이승우, 친정팀에 1골 2도움 폭격...전북, '손준호 이탈' 수원FC 6-0 격파[오!쎈 수원]
이제는 녹색 유니폼을 입은 '캐슬파크의 왕' 이승우(26, 전북현대)가 친정팀 수원FC를 울렸다. 전북현대가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달리며 강등권 탈출을 눈앞에 뒀다. 전북현대는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에서 수원FC에 6-0 승리를 거뒀다. 3경기 연속 무실점이기에 더욱 뜻깊다. 이로써 전북은
- OSEN
- 2024-09-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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