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의 마음 속, '사직 카리나'가 들어왔다…"우리 막내, 템포 참 마음에 든다"[오!쎈 부산]
롯데 자이언츠 박준우 / foto0307@osen.co.kr “템포가 참 마음에 든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공격적이고 과감한 선수를 좋아한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고민하지 않고 상대를 공략하는 선수에게 더 마음을 준다. 그렇게 최근 김태형 감독의 마음 속에 들어온 선수가 올해 신인 박준우(19)다. 박준우는 유신고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
- OSEN
- 2024-09-13 18: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