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K 1안타 무실점, 우승청부사 답네...최고투 라우어 "가을모드로 가는 단계" [오!쎈 광주]
"아직 가을모드로 가는 단계이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에릭 라우어(29)가 KBO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했다.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9탈삼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의 우등성적을 냈다. 팀의 10-0 승리를 이끌며 데뷔 2승째를 거두었다. 무결점 투구였다. 1회부터
- OSEN
- 2024-09-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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