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치는 22살 거인 포수, 힘줄손상으로 타격마감 "2~3이닝 수비는 가능" [오!쎈 광주]
롯데 포수 손성빈이 타격을 하고 있다./OSEN DB 롯데 자이언츠 포수 손성빈(22)이 힘줄 손상으로 타격을 마감했다. 수비는 가능해 대체 포수로 마스크를 쓴다. 김태형 감독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강태율을 선발포수로 기용했다. 손성빈은 지난 10일 잠실 LG전부터 선발포수로 나서지 않았다.
- OSEN
- 2024-09-12 18: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