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승 제물' 오만 감독 "토트넘, PSG...한국은 세계적 팀, 우리 선수들 잘 싸웠다"[오!쎈 무스카트]
10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가 열렸다.1차전 홈에서 아쉬운 무승부에 그친 홍명보호는 원정으로 펼쳐지는 오만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전반 오만 야로슬라프 실하비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4.09.10 / rumi@o
- OSEN
- 2024-09-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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