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맞고 역전 3루타, 하늘이 도운 100타점...천재의 조크 "그동안 착한 일 많이했어요" [오!쎈 광주]
"그동안 착한 일 많이 해서 행운이 찾아왔다". KIA 타이거즈 천재타자 김도영(20) 의미있는 기록을 수립했다.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천금의 역전 3루타로 5-2 승리를 이끌었다. 0-1로 뒤진 3회 무사 1,3루 득점
- OSEN
- 2024-09-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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