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8일 만에 터진 국대 포수의 3루타, 7득점 빅이닝의 신호탄이었다 “현재 타격감 이어간다면 좋은 장면 더 만들 수 있을 것” [오!쎈 창원]
두산 베어스 양의지 064 2024.06.21 / foto0307@osen.co.kr “팀이 연승을 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1048일 만에 3루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양의지는 지난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 OSEN
- 2024-08-29 12: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