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뿌리며 KIA 떠난 열정포수, 정든 챔스필드에서 이적 첫 안타? 7번 DH 선발출전 [오!쎈 광주]
SSG 신범수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안타를 터트리고 있다./OSEN DB "편하게 타이밍만 맞추라고 했다". SSG 랜더스의 이적생 포수 신범수(26)가 친정 그라운드에서 이적 첫 안타를 노린다.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었다. 신범수는 대성 초등학교, 광주 동성중과 동성고를
- OSEN
- 2024-08-28 17:40
- 기사 전체 보기